자동차에 배터리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전기 시스템을 작동시키는 부품인데요. 배터리를 주기적으로 점검해 주면서 관리까지 해주면 차량 성능이 최적화되고 시동이 걸리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배터리 점검을 해야 하는 증상과 관리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배터리 이상 증상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점검이 필요합니다.
- 시동이 늦게 걸리거나 안 걸리는 경우
- 배터리 단자와 배선이 녹슬거나 문제가 생긴 경우
- 배터리로 돌아가는 라이트, 내비게이션 등 전기장치 작동이 잘 안 되는 경우
- 배터리 외형이 변하여 문제가 생길 것 같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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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 -문제 발생 -해결방법 |
시동이 걸리지 않음 | - 시동 문제는 배터리 방전 가능성이 큼 - 즉시 교체 또는 점검을 받아야 함 |
배터리 단자와 배선 손상 | - 전기가 제대로 통하지 않고 남은 배선까지 손상 위험 - 즉시 교체 또는 점검을 받아야 함 |
전기장치 작동 불안정 | - 배터리 성능이 떨어져 작동 불안정 - 차량 시동 끄기 전에 항상 라이트 OFF / 필요 시 교체 |
배터리 외형 변함 | - 배터리에 열이 가해지거나 오래된 배터리일 경우 - 배터리 교체 필수 |
배터리 점검 과정
- 첫 번째로, 배터리 전압과 전류를 측정하여 배터리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
- 두 번째로, 배터리 단자와 배터리 배선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
- 마지막으로, 배터리 상태가 좋지 않다고 판단이 되면 배터리 교체
배터리 선택 TIP
- 배터리는 추운 날씨에도 잘 버틸 수 있는 CCA 수치가 높은 배터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CCT란 저온 시동능력을 말합니다. - 차량의 발전기가 고장 나도 최소한의 전력을 가지고 유지할 수 있는 RC 수치가 높은 배터리가 좋습니다.
☞RC란, 전력 보유 용량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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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팁
배터리를 관리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점검 : 최소 3~6개월마다 배터리 상태 점검을 해줘야 합니다.
- 청소 : 기간을 따지지 말고 배터리 단자를 주기적으로 확인 후 청소를 해줘야 합니다.
- 절약 :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는 전기를 사용하면 안 됩니다.
결론
배터리 관련 문제는 자동차 수명에 굉장히 큰 타격을 입힙니다. 배터리 관리를 소홀하게 할 경우 지출 또한 많아져 비용적으로도 부담이 될 것입니다. 배터리 점검 주기는 꼭 지켜서 점검을 해줘야 하며 문제가 심하다고 판단될 경우 서비스 센터 및 정비소에 의뢰하여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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